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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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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우리나라 영어문법의 역사는 영어공감으로 다시시작한다.
    작 성 자 돌맹이 등록날짜 2014-08-25 17:58

    드디어 완강 하고 후기를 적습니다. 처음 후기를 작성할때는 몇강 안듣고 적었는데 드뎌 완강후기를 적습니다. 사실 전 수능이 절대적인 비중에 있었던 수능세대인데 다른영역은 그냥뭐 그렇게 보고 외국어 영역은 한문제 뺀 만점을 받았죠. 외국어 영역에 힘으로 서울에 모대학 공대를 들어 갈수 있었죠. 그때당시 난 영어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대부분에 사람들이 그렇듯 나역시 영어에 스트레스에 영어에 대한 예전에 자신감은 저멀리 다른 행성으로 날아가 버렸죠. 어학연수도 가고 수많은 시간 영어학원도 다녔지만 항상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죠. 그러던중 아는친구가 특이하면서 신선한 강의가 있다고 하여 속는셈치고 샘플강의를 들었는데 그날이 내 영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사실 완강하는데 한달이 조금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완강하는데는 10일이체 걸리지않았습니다. 한번 들으면 계속듣게 만드는 마치 재미있는 미드를 보는것같았죠. 특히 조동사편을 들을때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스트레이트로 한번에 봤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궁금해서 계속 들을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강사님이 항상 강조했던 필기가 필요없는 강의라는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암기가 아닌 이미지로 각인 시키는 강사님을 보고 순간이지만 천재가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명사편에서는 거의 모든 단어와 문장을 0 과 1로 풀어내는것을 보고멘탈붕괴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완강한후 난 영어 공부를 정말 제대로 열심히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아닌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날 변화시켜준 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p.s 혹시 2편 낼생각은 없으십니까?^^ 낸다면 맨처음으로 들을텐데^^ 

      

     

     


       


    이 전 머리에 쏟아붓는 느낌.
    다 음 선생님 강의 진짜 재밌어요^^
    댓글 2
  • 관리자 [ 2016-03-16 19:27:50 ]
  • 완강한 후 난 영어 공부를 정말 제대로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아닌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절실히 원했습니다. 그리고 원하고 있습니다. 제 강의가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글을 드립니다.^^)

    “Don’t explain. People only hear what they want to hear.” – Paulo Coelho

    “위의 글을 보시면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라고 여쭤보면, “맞아! 사람들은 본인들이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니까!” 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대부분 이 말씀들을 하실 때, 그 미묘한 감정의 노선을 따라가 보면 “’나와 사람들’의 구도로 나누어 놓고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이런 생각의 방식이 결국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요.^^ 여기서 “Peopleà우리는” 이라고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어떤가요? 문장이 좀 다르게 느껴지시나요?^^ 사람들뿐만 아닌 나 자신을 생각해 보게 되지요… 나를 포함한 우리가 그렇다는 겁니다.^^

    영문법은 암기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완강을 하시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머뭇거리지 마시고 빠르게 나가 보시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영문법의 전체적인 숲이 보이실 거라 말씀 드렸습니다. 돌맹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그렇게 하셨군요.^^ 힘든 일을 하신 겁니다. 제가 드리는 부탁을 받아 들이셨으니 말입니다. 이 부탁을 받아 들이시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기에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You must unlearn what you have been programmed to believe since birth. That software no longer serves you if you want to live in a world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Jacqueline E. Purcell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듣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보이지 않는 틀의 무서움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원래 이런 거야! 이건 당연히 이렇게 해야 되는 거야!... 특정 사회적 제도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틀 속에 갇혀있다 생각합니다. 이 제도가 만들어낸 틀, 전 나쁘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른 누군가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한번은 반문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Why? 꼭 그래야만 하는 거야?” … 라구요^^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in helping you to achieve it.”

    –The Alchemist

    네 맞습니다. 0과1로 풀어냈습니다. 강의는 0과1로 단순화를 시켰습니다. 동사의 세계와 명사의 세계를 통합시켰습니다. 때론 밤하늘에 아름다운 달(0)을 보며, 때론 운동장에서 굴러가는 공(0)을 보며 생각을 하고 또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생각해 보고, 또 사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수’는 사람이다! 라는 결론을 나름 내렸습니다.^^(완강하셨으니 무슨 말인지 공감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영문법은 만들어졌습니다.^^

    “If you want something you never had, you have to do something you’ve never done.”

    힘드셨죠?^^ 제 강의를 선택하시기가… 제가 부탁한 방법으로 강의를 보시기가…. 말입니다.^^ 어쩌면 틀을 깨시느라 힘드셨을 수 있었을 겁니다. 저 또한 강의를 만드는데 힘들었습니다. 제가 가진 틀을 넘어서기가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그 틀을 넘어가보니 자유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전 제 강의를 듣는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행복이 저의 행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름 제 생각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그 행복을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돌맹이님 또한 힘드셨을 겁니다. 이 강의를 선택 하시기가…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요~~^^(강의후기들을 읽어보시면 왜 힘드셨는지 그 이유가 아주 자~~알 나와 있지요 ㅋㅋ) 하지만 뭔가 얻으셨지요.^^ 우리는 이걸 모험이라 부른답니다.^^

    “Life is about creating yourself.”

    정말 고맙게도 2차강의를 말씀해 주셨네요~~^^

    동양화의 특징 중 “여백의 미”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정말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여백 자체의 미도 있겠지만, 보는 사람의 생각대로 그림을 채워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제 강의가 맘에 드셨다면 이제 제가 드린 기본 숲에 돌맹이님의 나무들로 색칠을 해 보세요.^^ 그렇게 돌맹이님의 영문법을 그려가 보세요. 뭐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돌맹이님의 생각으로 얼마든지 다시 그림을 수정하세요. 단, 정말 열심히 생각을 하셔야 할겁니다. 어떤 식으로든, 돌맹이님께서 이제 단순 암기가 아닌 생각의 즐거움으로 영어를 접근하신다면 전 만족합니다. 아주 많이요.^^ 여백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 여백을 제가 채우는 날이 올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전 돌맹이님을 믿습니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Bruce Lee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문법중독자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법으로 영어를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현재완료든 관사든 결국 실전(읽기/듣기/말하기/쓰기)에서 활용을 해 보셔야 서서히 내 것이 될 것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문법으로 모든 것을 간파한다는 생각은 저 멀리 행성에 버리세요..^^ 한번 문법의 숲을 그려놓으셨다면 문법서는 마치 사전처럼 보시면 됩니다. 필요하실 때 옆에 두시고 참고하시는 용도로 쓰시면 된다는 이야깁니다. 이제 자신감도 얻으셨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영어공부 방향의 지도도 그려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문제 없지요!!^^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역시 시험영어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고질적인 틀입니다. 마스터=100점^^ 전 아주 오래 전 버렸습니다. 이 마스터란 생각 자체를 말입니다. 여기서 잠깐!…^^ 시험을 피해가라는 나약한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란 거 아시죠~~^^ 필요하시다면 열심히 하셔야죠~~^^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Steve Jobs

    정말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 공부를 하신다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모자라고 모르는 것 천지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 즐겁습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모르는 것을 계속 줄여나가 보자 구요.^^

    Great minds discuss ideas.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Small minds discuss people. –Eleanor Roosevelt

    열린 생각으로 제 생각들을 받아주신 거, 또 논해주신 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강의에서나 이 글에서 혹시 제 부족한 부분이 결례가 되었다면 너그러운 이해 부탁 드립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이런 긴 글 없을 겁니다.^^ 조동사 편을 저녁 7시에서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보셨다는 말씀에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관리자 [ 2016-03-16 19:30:14 ]
  • 이 글은 2014년 8월 25일 바윗돌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앗뜨...내가 완강하고 젤 먼저 달 줄 알았는데...이제 60강 넘어가는데 아싑...진짜 하루에 7~8개씩은 본듯..쫙쫙 빨려요. 특히 끝으로 갈수록...



    영문법 역사가 바뀐다...ㅋ 디따 거창한데 뭐, 틀린말은 아닌듯...2차 강의 내세요. 저도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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