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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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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중간 후기]제가 남들 단어, 독해 공부할때 문법공부한 이유는
    작 성 자 돌머리 등록날짜 2014-09-19 17:05

    저는 남들이 단어공부하고 독해공부하고 패턴공부할때 주구장창 문법만 봤습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인 이상 그 표현범위는 방대하다고 생각했고그것을 

    단순 암기식이나 자주 사용함으로써 몸에 익히는식은 실제 외국인과 같이 지내지 않는한 

    어렵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또한 표현범위가 방대하다는것은 그 속에 Rule 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Rule 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있다면 단지 단어 몇개를 얻어서 무한한 방법으로 

    활용할수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햇죠반대로 문장을 읽을때 단어를 모른다면 사전만 펼치면

    정확한 문장의 의미를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햇고요.


    ,고등학교 수업을 들으면... 단어 이게 블라블라 단어 이게블라블라 해서

    단어 이거랑 이게 나오니까 대략 이런뜻이다 식으로 유추를 하는데 제입장에선 

    저런개소리가 다있나 싶었습니다의사소통을 하는데 정확한 의미전달을 못한다면 

    대체 그게 무슨 소용인지 말이죠그래서 어릴때부터 성문기본영어 한권사서 

    죽어라봣습니다그런데 문제가 있더군요...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난독증이 약간 있고주의집중 결핍이 있고.

    기억력이 극히 떨어집니다반대로 수리력통찰력논리력은 아주 뛰어나죠.

    (굳이 이런말을 하는것은 자랑하려는게아니라 제 글에대해 강사님께서 "뭐야 그냥 덜떨어지

    는 친구면 저 말에 그다지 귀 기울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까봐 담니다.)

    그런 탓에 언어도 공식화(문법쪽으로 가닥을 잡은것 일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현 우리나라의 문법체계는 공식이 아님니다일부공식을 제외한 예외사항 투성이인

    엉망진창 엔트로피 상태이죠일부 공식을 익히고 나머지 예외들은 외운다...

    저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더군요저는 외우는게 안되는 사람입니다.


    강의 중간에 하신 말씀이 있죠. "규칙이 없으면 그게 머리속에 저장이 되지않는다.

    정리가 되어야 머릿속에 저장되는거에요대충 이런 말이엇던것 같습니다.

    심하게 공감되더군요.


    수강한지 이제 10일정도 된 것 같네요지금 can 을 보고있는데 25강쯤 되려나요...

    기억력이 나빠서 몇강듣는지도 기억을 못합니다. (들은 강의는 표시가 났으면 좋겠어요.. 

    번 다음강의 들으려면 이전강의가 몇강인지 기억을 못해서 다시켜봄니다 ...ㅜㅜ)


    여태까지 들은 부분을 크게 나누자면개인적으로 3부분으로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1. 과거-현재 시제들

    2. 미래시제중 보통부분

    3. 미래시제중 조동사부분 

    양이나 챕터로 나눈게 아니라 개인적인 후기를 세편에 나눠서 하려구요.


    -----1. 과거-현재 시제들

    이부분은 정말 언빌리버블 입니다.

    저는 문법강의에서 개인적으로 3부분을 집중합니다헷갈릴수있으니 

    '평가기준이라고 정의 하겠습니다.

    1) 논리의 함축도

    2) 논리의 난이도.

    3) 넓은 시각.(어감다양한용법)

    1번 시제부분은 정말 3가지 평가기준에 100점 을 주고 

    1) 평가기준에 10점 가산해주고싶군요.

    그 어떤 강의보다 논리적으로 함축을 잘햇다 는 느낌입니다.

    논리적으로 함축을 잘햇다는것은 내용이 얼마나 그럴듯하게 하나로 이어지는가를 말합니다.

    복잡하고 엉망진창이던 시제를 확실하게 하나의 상자안에 차곡차곡 정리햇다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그존 문법한계를 넘어선 수준까지 이루어진것같습니다

    그래서 10점 더 가산을 드리고요.

    난이도는 정말 쉬운것 같습니다쉽다는것은 학문의 깊이가 쉽다는 것이 아닌

    어려운것을 정말 쉽게 설명햇다는 말입니다문법이 그동안 이해가안가셧다면

    이 강의를본다면 왜 쉽다고 말햇는지 아시게될겁니다100점이고요

    3) 넓은 시각항상 문법공부나 강의를들을때 아쉬웠던점은

    아 씨 저건 저거랑 겹치잖아...어떻게구별하지
     
    저건 이렇게도 쓰지않나왜 굳이 저런식으로 말을하지같은 점들이었습니다.


    강사분께서는 의심하기도전에 문제제기를 먼저합니다이건 이것과 형태가 유사하다.

    이건 정확하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어감이 숨어있다 고 까지 들어감니다.

    이것으로 저의 문법지식은 복잡해졋습니다.

    근데 외워지더군요아무리 복잡해도 논리가 올바르면 외워지기 마련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많은지식이 가지런히 정리되서 머릿속에 들어온 짜릿함을 느꼇습니다.


    유사한 문법을 명확하게 구분해주는것과어떤 말을함에 있어서 숨은 의도까지 깊게 

    설명해주시는 것을 듣고 꽤나 감동받았습니다이런 언어를 넓게 보는것은 

    3편까지도 계속 됩니다항상 비교하시고 좀더 크게 보려는점에서 아주 훌륭햇습니다.

    1편은 정말좋았죠.


    2편도 사실 할말이 없습니다.

    1편을 이해했기때문에 2편은 저절로 흡수됐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정말 잘 정리되어서 이해가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문제는 3편입니다.

    조동사와 미래시제부분.

    미리 말씀드리자면 강의가 부족하다고 불평을 하려함이 아님니다.

    다른쪽이 워낙 뛰어난데 이부분이 보통 강의수준이라고 느껴져서 그게 불만입니다.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감니다뭐가 이해가 안가시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모르겟습니다강사님은 이말이 무슨말인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듣다보면 조동사 마무리부분에서 정리가 되지않을까 하면서 10초보고 정신놓고

    반복하다가 여기까지 읽었습니다너무 진도가 안나가고 있어서 솔직히 

    좀 푸념이기도 합니다조동사부분을 다시들어볼까도 햇지만 안갈때마다 뒤로돌려서 

    들어봐도 잘 이해가안되는거보니 나중에 나오는 내용을 알아야 접목이 되나싶어서 보고있습

    니다그리고 부정 긍정을 O @ 로 표현하니까 과거 미래와 혼동되기도 하는 느낌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이해하는것 같은데 이분은 왜 이해를 못하시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이해의 기준은 다른사람보다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논리적으로 꽤나 

    훌륭하지 않으면 저를 이해시킬수가 없습니다난독증도 그것때문에 오는게 심하고요.

    그런점에서 앞에 두강의는 정말 훌륭합니다지금이해의수준이 어느정도냐면

    강사님이 물어보는 질문에는 답은 정확하게 낼수있습니다그런데 강사님 어감이나 의도가 

    보여요답을 유추해낼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그전에 들은 설명과 강사님 의도를 보면 

    답정도는 쉽게 유추할수있습니다하지만 그답을 단지 문제로서만 생각하고 

    답을 내려고하면 답을 낼 자신이 없더군요학생들이 답을 대답하고 있더라도 그것에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개인적인 일을 말씀드리자면


    전 고등학교때부터 누구보다 많이 물어봤습니다

    근데 둘러보면 다른사람들은 저보다 모르는데도 알고있다고 생각하더군요.

    나는 알고있는데 활용을 못해그건 모르는거죠.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차후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3편부분에 대해서는 단지 제가 제대로 학습을 안한 영향인지 강의가 어려운 탓인지

    반드시 짚고넘어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써놓으니까 마치 3편이 막 와 이건 보면 안되 더럽게 어렵네 이러는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요개인적으로 저는 이 강의들을 나중에 영어계의 바이블 정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3편은 그 과정에서 약간 손질이 필요해보인다는 의견이고요

    다른 일반적인 강의들만큼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의 강의들이 이강의에 발목잡힐까봐 그부분이 좀 걸리네요.

    인터넷 강의이니 만큼 차후에 준비하고계신게 없다면 

    3편부분을 조금 다듬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일단 고통의 3편을 다보고다면 다시한번 바뀐 생각에 대해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제법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진도빼기가 힘드네요개인적으로 가정법 전까지를

    미래시제 조동사편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번창하시길빔니다.

     

     

     

    이 전 조동사부분 2편만 다시봣는데 확실히 전과 다르네요
    다 음 머리에 쏟아붓는 느낌.
    댓글 3
  • 관리자 [ 2016-03-16 19:36:55 ]
  •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조동사 강의 부분은 정말 애착이 가는 녀석인데…^^

    모든 사람은 다 다름을 인정합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그래서 강의후기가 소중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소중합니다.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47강까지 그냥 확 밀고 나가 보시길 말입니다. 뒤 돌아보지 마시고 그냥 밀고 나가 보신 후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47강까지 입니다.

    47강까지 다 보신 후 조동사 하나하나의 색깔을 찾으시고(용법의 이해) 부정/긍정의 그림이(논리의 이해) 편하게 생각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감”을 잡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원래 조동사는 무진 힘든 녀석 입니다. 물론 실전 영어에서 말이지요. 제가 과연 그 ‘감’을 잡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 입니다. 엄청난 논리의 소유자가 분명한 듯 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이 글에 대한 답변은 47강을 끝내신 후 정식으로 드리겠습니다.

    47강 후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관리자 [ 2016-03-16 19:37:52 ]
  • 다시 함 글을 드립니다. (2편으로 나누어서 말씀 드립니다.)



    제 1편

    이 수강후기는 저에게 정말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가 큰 이유 중 하나는 ‘논리’의 언급입니다.

    수강후기를 보며 논리에 대해 말씀을 하실 때 솔직히 가슴이 뛰었습니다.

    논리라는 이 한 단어가 저의 가슴을 마구마구 뛰게 만들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말하는 논리란 무엇인가? 논리의 본질은 무엇이란 말이냐?’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생각하고 또 생각 했습니다.

    책을 읽어서, 누군가의 강의를 들어서,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단 하나의 답이 존재하는 문제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첫 강의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전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강의를 찍었습니다.

    강의는 영문법과 함께 제가 생각하는 논리의 본질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논리 = 사람 = 수 (0/1)

    어쩌면 누군가 영문법을 학습하시면서 제가 이런 문제를 진진하게 고민하고 있었구나 라고 공감해 주실 거 같아서 지금까지 이렇게 가슴이 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옳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냥 다름을 인정한 상태에서의 공감을 말하는 것 입니다.



    제 2편

    제가 47강까지 뒤 돌아 보시지 마시고 한번에 밀고 나가시라 부탁 드렸습니다.

    모든 학습자 분들께 간절히 바랍니다. 한번에 밀고 나가셔야 합니다. 적어도 조동사 편은 47강까지 한번에 밀어 붙이셔야 됩니다.

    학습자 분들께서 힘겨워하시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말씀 드렸습니다.

    조동사 편에서 긍정과 부정의 본격적인 그림이 나오고 적용이 시작 됩니다.

    정말 드릴 말씀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조금 혼동스럽고 생소해도 익숙해 지실 겁니다. (한번에 밀고 나가시면 말입니다.)

    이 약간은 생소하고 혼동스런 그림을 가지고 may/might 부분을 추측과 예상으로 분리를 합니다.

    추측이란 무엇이냐? 예상이란 무엇이냐? 긍정과 부정의 논리로 분리를 합니다.

    긍정과 부정의 그림이 혼동스런 상태에서 추측과 예상을 분리해 보려니 그게 잘 와 닿지 않을 겁니다.

    비록 말씀은 드리지 않지만 이렇게 수업을 진행시킨 저 나름의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가정법을 함께 수업하고 있는 겁니다.

    가정법은 이미 가정법 수업을 들어가시기 전 이해를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가정법 공식 없이 말입니다.



    조동사의 용법과 문법은 때론 구분을 하시고 학습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동사 개개의 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용법이 다양해도 그 논리가 보이실 겁니다. 부정과 긍정을 가지고 말입니다.

    용법자체가 잘 들어오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그냥 한번 들으시고 과감히 나가세요.

    잘 들어오지 않는 용법은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언젠가 다시 생각하실 날이 오실 테니 말입니다.

    조동사는 정말 어려운 녀석들 입니다. 조동사 수업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건 사람의 감정을 논리의 척도로 본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밀고 나가시라 다시 함 부탁 드립니다. 가능한 빨리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관리자 [ 2016-03-16 19:39:39 ]
  • 이 글은 2014년 9월 22일 돌머리님께서 쓰신 글 입니다.

    제가 학습장애가 있어서 앞부분에서 놓친부분이 상당히 많을수도 있습니다.

    한챕터를 소화하고 나면 묶여서 정리가되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질질 끌어왔던것 같기도합니다.


    가정법 이전까지 보면 한번 묶일줄알고 진행햇었는데 가정법까지 다봐야하는군요.

    이참에 제대로 다시한번 봐봐야겠습니다.

    물론 끝까지 한번 쭉 나가보라고 하셧지만. 이것에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제가 조동사부분 강의들을때 귀 이명증때문에 두통이 상당햇거든요...

    커널형 이어폰으로 들어서 두통이 좀 오더라구요.

    그래서 헤롱헤롱 거리면서 듣다가 헉 하는시점부터 막힌채로 질질끌려왔는데.

    처음부터 막힘없이 다 공부해서 한번 봐보려고합니다.


    조동사 챕터 중간중간에 보면 다른것들과의 비교도 상당히 많고

    예도 많이들어주시고 하는데

    큰 그림이 안그려졌던것 같습니다. 이전것들은 큰그림을 한번 그려주시고 거기에대해서

    표같은 방식으로 정리를 해주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이챕터는 그런부분이 많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일하게 필기도 적게하고 그랫거든요... 그동안 너무 쉽게가르치신것 아님니까!? (험!)


    사실 could 가 뭐고 어떤것이다 말하시면 아 그건 그거구나 하고 말면되는데

    그럼 should 랑은 어떤차이고 조동사내에서 어느위치에있고 이런 쓸데없는 의문들이

    머릿속에서 자꾸 꼬리를 물어서 이해가 안된다고 느낀거 같기도합니다.


    윗글을 올릴당시에는

    ( 내가 아무리 상태가 안좋았다고는 하나 이부분은 좀 어려운것같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드리는게 좋을것 같다.) 라고 생각햇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았던것 같기도하고요.

    제대로 다시보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데이터가 얼마 없어서 3주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된다면 빨라질수도있구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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