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간 후기]제가 남들 단어, 독해 공부할때 문법공부한 이유는 | ||
작 성 자 | 돌머리 | 등록날짜 | 2014-09-19 17:05 |
저는 남들이 단어공부하고 독해공부하고 패턴공부할때 주구장창 문법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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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 조동사부분 2편만 다시봣는데 확실히 전과 다르네요 | ||
다 음 | 머리에 쏟아붓는 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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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사실 조동사 강의 부분은 정말 애착이 가는 녀석인데…^^ 모든 사람은 다 다름을 인정합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그래서 강의후기가 소중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소중합니다.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47강까지 그냥 확 밀고 나가 보시길 말입니다. 뒤 돌아보지 마시고 그냥 밀고 나가 보신 후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47강까지 입니다. 47강까지 다 보신 후 조동사 하나하나의 색깔을 찾으시고(용법의 이해) 부정/긍정의 그림이(논리의 이해) 편하게 생각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감”을 잡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원래 조동사는 무진 힘든 녀석 입니다. 물론 실전 영어에서 말이지요. 제가 과연 그 ‘감’을 잡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 입니다. 엄청난 논리의 소유자가 분명한 듯 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이 글에 대한 답변은 47강을 끝내신 후 정식으로 드리겠습니다. 47강 후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제 1편 이 수강후기는 저에게 정말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가 큰 이유 중 하나는 ‘논리’의 언급입니다. 수강후기를 보며 논리에 대해 말씀을 하실 때 솔직히 가슴이 뛰었습니다. 논리라는 이 한 단어가 저의 가슴을 마구마구 뛰게 만들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말하는 논리란 무엇인가? 논리의 본질은 무엇이란 말이냐?’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생각하고 또 생각 했습니다. 책을 읽어서, 누군가의 강의를 들어서,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단 하나의 답이 존재하는 문제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첫 강의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전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강의를 찍었습니다. 강의는 영문법과 함께 제가 생각하는 논리의 본질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논리 = 사람 = 수 (0/1) 어쩌면 누군가 영문법을 학습하시면서 제가 이런 문제를 진진하게 고민하고 있었구나 라고 공감해 주실 거 같아서 지금까지 이렇게 가슴이 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옳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냥 다름을 인정한 상태에서의 공감을 말하는 것 입니다. 제 2편 제가 47강까지 뒤 돌아 보시지 마시고 한번에 밀고 나가시라 부탁 드렸습니다. 모든 학습자 분들께 간절히 바랍니다. 한번에 밀고 나가셔야 합니다. 적어도 조동사 편은 47강까지 한번에 밀어 붙이셔야 됩니다. 학습자 분들께서 힘겨워하시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말씀 드렸습니다. 조동사 편에서 긍정과 부정의 본격적인 그림이 나오고 적용이 시작 됩니다. 정말 드릴 말씀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조금 혼동스럽고 생소해도 익숙해 지실 겁니다. (한번에 밀고 나가시면 말입니다.) 이 약간은 생소하고 혼동스런 그림을 가지고 may/might 부분을 추측과 예상으로 분리를 합니다. 추측이란 무엇이냐? 예상이란 무엇이냐? 긍정과 부정의 논리로 분리를 합니다. 긍정과 부정의 그림이 혼동스런 상태에서 추측과 예상을 분리해 보려니 그게 잘 와 닿지 않을 겁니다. 비록 말씀은 드리지 않지만 이렇게 수업을 진행시킨 저 나름의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가정법을 함께 수업하고 있는 겁니다. 가정법은 이미 가정법 수업을 들어가시기 전 이해를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가정법 공식 없이 말입니다. 조동사의 용법과 문법은 때론 구분을 하시고 학습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동사 개개의 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용법이 다양해도 그 논리가 보이실 겁니다. 부정과 긍정을 가지고 말입니다. 용법자체가 잘 들어오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그냥 한번 들으시고 과감히 나가세요. 잘 들어오지 않는 용법은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언젠가 다시 생각하실 날이 오실 테니 말입니다. 조동사는 정말 어려운 녀석들 입니다. 조동사 수업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건 사람의 감정을 논리의 척도로 본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밀고 나가시라 다시 함 부탁 드립니다. 가능한 빨리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학습장애가 있어서 앞부분에서 놓친부분이 상당히 많을수도 있습니다. 한챕터를 소화하고 나면 묶여서 정리가되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질질 끌어왔던것 같기도합니다. 가정법 이전까지 보면 한번 묶일줄알고 진행햇었는데 가정법까지 다봐야하는군요. 이참에 제대로 다시한번 봐봐야겠습니다. 물론 끝까지 한번 쭉 나가보라고 하셧지만. 이것에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제가 조동사부분 강의들을때 귀 이명증때문에 두통이 상당햇거든요... 커널형 이어폰으로 들어서 두통이 좀 오더라구요. 그래서 헤롱헤롱 거리면서 듣다가 헉 하는시점부터 막힌채로 질질끌려왔는데. 처음부터 막힘없이 다 공부해서 한번 봐보려고합니다. 조동사 챕터 중간중간에 보면 다른것들과의 비교도 상당히 많고 예도 많이들어주시고 하는데 큰 그림이 안그려졌던것 같습니다. 이전것들은 큰그림을 한번 그려주시고 거기에대해서 표같은 방식으로 정리를 해주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이챕터는 그런부분이 많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일하게 필기도 적게하고 그랫거든요... 그동안 너무 쉽게가르치신것 아님니까!? (험!) 사실 could 가 뭐고 어떤것이다 말하시면 아 그건 그거구나 하고 말면되는데 그럼 should 랑은 어떤차이고 조동사내에서 어느위치에있고 이런 쓸데없는 의문들이 머릿속에서 자꾸 꼬리를 물어서 이해가 안된다고 느낀거 같기도합니다. 윗글을 올릴당시에는 ( 내가 아무리 상태가 안좋았다고는 하나 이부분은 좀 어려운것같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드리는게 좋을것 같다.) 라고 생각햇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았던것 같기도하고요. 제대로 다시보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데이터가 얼마 없어서 3주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된다면 빨라질수도있구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