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aaaaaaaa
1111f
2222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강의후기

Home > 강의후기 > 강의후기

  • 제 목 조동사부분 2편만 다시봣는데 확실히 전과 다르네요
    작 성 자 돌머리 등록날짜 2014-09-22 17:04
    혹시 조동사부분에서 헤메고 계시는 저같은 분이계실까봐 급하게 후기를 추가합니다.

    이전에 학습이 안됐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진짜 5초라도 정신놓고있으면 중요한 내용을 놓침니다.

    도입부에서 강사님께서 말씀하시죠. "다른데서 안가르쳐줘요 왜냐면 제가 만든거니까요"

    네 그렇기때문에 말 한마디놓치면 어느책에서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전에 들었던것보다 세분화된 자세한 개념입니다.

    즉 "들어보지못한 지식" 이기 때문에 설렁설렁 들었다간 낭패를 보실수있습니다.

    5초만 정신놓고있었다고 생각하면 뒤로감아가면서 봤는데 전과다르게 정말새롭네요


    may / might 를 추측 과 예상으로 분리한것도 조금 놀랏는데

    거기서 추측이 동작 / 상태 동사로 분리되었을때 많이 놀라고

    동작 동사의 시점이 과거일때 have.pp 형태가 된다는 말에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과거는 have pp 로 표현한다는 말은 책에도 있습니다만. 강의를 들으면서

    동작 동사의 시점이 과거일떄 have.pp가 된다는 얘기를 듣는 시점에

    may / might 추측 편에대한 스토리가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머릿속에 한개씩 들어온 지식이 딱 완성되서 묶였다는 느낌입니다.

    이건 절대 안잊어버릴거라는 느낌이 확 오네요.


    하나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상태동사와 동작동사에 대해서

    이 추측 부분에서도 동작동사만 진행형이 사용 가능하다는 얘기인가요?

    아래와같은 표로 생각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현재                         과거 

    동작  현재 or 현재진행     현재완료 or 현재완료진행

    상태  현재                       현재완료



    혹시나 조동사 부분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꼼꼼히 보시길 바람니다.

    계속 보다보면 이해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어중간하게 들었었는데

    하나도 안놓치고 다들었더니 확실히 얻는게 있습니다. 새로운지식이 많이 나와서

    놓치시면 안됩니다.
    이 전 대상이 있어 좋습니다.
    다 음 [중간 후기]제가 남들 단어, 독해 공부할때 문법공부한 이유는
    댓글 1
  • 관리자 [ 2016-03-16 19:41:16 ]
  • 강의후기 12/13번에 대해 한꺼번에 드리는 글 입니다.^^

    쓸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드립니다.^^ 어쩌면 도움이 되실 수 있어서 말입니다.

    또 이 글을 보시는 수강자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말입니다.^^



    여전히 뛰는 심장으로 다시 함 글을 씁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님은 정말 논리적인 분 이십니다.

    본질적으로 학습장애의 문제도 아니고 몸이 아프신 문제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제 강의를 제대로 보시고 계신 겁니다. ‘제대로’ 말입니다.

    논리와 수리 그리고 통찰력을 말씀 안 하셨어도 분명 글을 통해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님께서는 정말 그런 분이시라 말입니다.

    듣기 좋은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 그냥 제 느낌을 전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조동사 강의에서 걸림돌은 학습자 분들께서 조동사의 힘겨움을 모르신다는 것 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would는 매번 will의 과거이고, could는 can의 과거만 되는 겁니다. (일반적인 경

    우를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만약 제가 would/could가 뭔가요? 라고 질문을 드렸을 때, 누군가 위와 같이 말씀을 해 주신다면,

    그냥 강의를 보시라 추천합니다. 그냥 보시면 무조건 도움이 되신다 말씀 드립니다.

    조동사 학습은 원래 무진 힘든 녀석이라 말씀 드렸습니다.

    여기에 대해 글을 좀 더 써 보겠습니다.



    ‘말’의 측면에서 말씀 드리면, 사실 조동사 학습의 진가는 ‘정말 말을 잘 하고 싶다’ 라고 느끼는

    시점부터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말을 잘 하고 싶다라는 것의 기준은 뭐란 말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제 기준에서 이렇게 보

    고 있습니다.

    단순히 의미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감정을 좀 더 자세히 전달하고 싶어질 때, 바로

    이때가 말을 잘 하고 싶은 시점이고, 조동사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문

    법 학습 전반에 깔린 주된 이유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동사부분으로 일단은 말씀을 드립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달하는 내용은 같지만, 방식의 차이를

    말할 때 쓰는 말이겠지요. 조동사녀석들을 잘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 입장에서 누군가 조동사(시제전체)를 잘 쓴다는 말은 ‘정말 멋진 변주의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

    고,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보는 것이고, 창의적인 몸동작을 보여주는 운동선수의 플레이를 보는

    것 입니다.



    변주 / 색의 조화 / 창의적 몸동작 -> 정형화된 ‘틀’의 영역은 아닌 듯 보이지요.^^



    조동사 학습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이고, 그 동안 문법적인 측면에서 조동사를 논리의 영역으로

    데리고 오기 힘든 이유였다 생각합니다. 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하신 겁니다. 우리나라 문법의 현실

    을 말입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히 말씀 드리면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부정과 긍정의 그림을 드렸습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났다 생각되는 많은 문장들을 부정과 긍정의 기준에 맞추어 보시며 생각을

    해 가시면 됩니다. 부정과 긍정의 그림은 분명 익숙해지실 겁니다. 이 그림이 바로 제가 제시하는 틀 입니다.

    완벽을 추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완벽하지 않기에 제 강의도 완벽한 강의는 아닙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강의를 들으시길 바랍니다. 암기도 필요 없으시고, 필기는 더 더욱 필요 없으

    실 겁니다. 그냥 흘러가시면 됩니다. 강의를 타고 말입니다.



    어차피 계속해서 반복을 해 들어갑니다. 전체를 먼저 보여주고 세부적인 것들을 채워갑니다. 반복

    적으로 말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어설퍼 보여도 강의소개 다시 함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강의 소개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체를 보여드린다고 말입니다. 어차피 세부적인 것들은 누가

    얼마나 필요하고 간절하냐에 따라서 더 가져가시고 덜 가져가시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강의는 누구나 들으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번에 모든 세부적인 것들을 전부 이해 하

    시겠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합니다. 적어도 저는 절대 이 방법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강

    의소개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다신 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 강의를 선택하시려는 분들께^^)

    강의는 누구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의샘플을 들어서 전체적으로 이해가 가신다면 말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기존에 틀에서 벗어난다 해서, 누구와는 다르다 해서, 두려워하시거나, 머뭇거리시거나, 짜증내시

    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냥 저라는 놈에게 여행을 오셨다 생각하시면 정말 기쁠 거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필요하신 것은 열린 생각 입니다. 그리고 암기가 아닌, 생각을 하실 준비가 되어 있으

    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첫 페이지의 그림을 한번만 감상해 주시라 부탁 드립니다.)



    다시 이어서 말씀 드립니다.

    조동사 강의가 약간 지저분해진(?) 것은 책의 구성에 맞췄기 때문입니다. 소위 용법이 약간은 중

    구 난방 입니다. 이 책에서 제가 조금은 아쉬워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제가 강의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받아들이실 수 있는 부분

    만 받아들이시면서 그냥 흘러가시면 됩니다. 어차피 전체의 그림은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전체를 보는 그 눈이 문법학습에서는 정말 정말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제가

    제시하는 문법공부의 지도입니다. 그리고 이 강의의 목표입니다. 절대 중간에 멈추지 마세요.



    긍정/부정의 그림은 그냥 뜬금없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긍정/부정의 그림과 제가 그린 모든 그림의 실체는 49강에서 말씀 드립니다.

    바로 명사편입니다. 동사와 연결을 시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미리 보시지는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가 만들어서 보여드린 이 이론들이 어떤지 논하시는 건 학습자 분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다 다르기에 그 의견 또한 다르실 거라 예상이 됩니다.

    어떤 의견이 나오시던 제 강의를 통해 뭔가 생각을 하시기 시작 하셨다면, 전 만족입니다. 암기를

    강요하는 영문법의 세상에서 어쨌든 저는 생각을 유도했다는 차원에서 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셔야 합니다. 적어도 제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아실 겁니다. 제가 왜 이 강의를 세상에 내놓았는지 말입니다.

    그냥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파이팅 입니다!!





    ~ 상태동사와 동작동사의 개념으로 연결을 시키셨군요. 기본적으로 조동사가 있다고 해서 현재형

    과 현재진행형편에서 드린 상태동사와 동작동사의 기본 논리가 무너지진 않습니다. 잘 하시고 계

    십니다.



    ~ 동작동사는 그림을 만들 수 있고, 상태동사는 그림을 만들 수 없다는 이 논리는 다음에 관사

    (a/the)편에서 도움이 아주 많이 되실 겁니다. 동작동사를 계속해서 그림을 만들어가는 이

    유는 바로 형태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관사

    를 대입시킬 수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들어보시면 느껴지실 겁니다. 또한 시간을

    2/3차원 관점으로 먼저 놓고 시작한다고 말씀 드린 이유도 이 관사 편을 염두 해 두면서 가고 있

    었던 겁니다. 시간을 2/3차원의 관점으로 볼 수 있어야 이 형태가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야 관

    사를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실 강의샘플에 1강과 48강을 먼저 놓고 시작을 했었던 이유

    였습니다. (지금은 강의샘플이 조금 늘었습니다.^^) 전 문법강의를 나누어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닙

    니다. 하나로 보고 가고 있습니다. 하나로 말입니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시제입니다. 그것이 바

    로 제가 옷을 한번도 바꾸지 않았던 이유입니다.^^ 하나임을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좀 더 자

    세히 말씀 드리면, 제가 강의를 하지는 않았지만 문장의 구조론과 전치사들도 사실 염두 해 두고

    가고 있는 겁니다. 또한 명사론적 사고가 발달한 영어를 이해하시는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정말 우리말과 영어의 비교차원에서 보자면 백미입니다. (다음에 스스로 학습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대석군에게 모든걸 다 이해하라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주

    기 위해 강의를 그렇게 진행 시키고 있는 것 입니다.^^ 따라서 강의 속에서 전 알고 있습니다.

    대석군이 얼마나 어떻게 이해를 해 나가고 계신지 말입니다.^^ 분명 세세한 전부는 아닙니다.^^

    사실 이 강의를 따라오고 계신 대석군이 대단하신 겁니다.^^ 이 강의는 실제임을 밝혀드립니다.



    ~ 이제 수강후기에 답 글로 이렇게 긴 글들을 쓰지 않으려 합니다.^^ 혹시 모릅니다. 관사 편에

    서 한번 더 써야 되는 상황이 올지도 말입니다.^^



    ~ 개인적으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수강후기 10번 돌맹이님 수강후기를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아무리 한번에 밀고 나가시라 부탁 드렸어도 그렇게까지 하실 줄이

    야~~^^



    ~ 어쩌면 전 결과를 강조하는 이 세상에서 과정의 소중함을 보여드리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말입니다.



    ~ 이제부턴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만든 이 강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말입니다.





    진심을 다해 말씀 드립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제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말입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나이에 상관없이 좋은 친구를 만난 그런 느낌입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센터

회사명:영어공감   대표이사:김장호   사업자등록번호:316-04-42577   통신판매업신고:2014-충남 태안-103 호 
주소:충남 태안군 태안읍 다락미4길 52, 3층
   Tel:070-8666-6914  
Copyright ⓒ 동영상강좌 All rights Reserved | janggl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