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상이 있어 좋습니다. | ||
작 성 자 | now | 등록날짜 | 2014-09-23 11:01 |
그간 인터넷 강의를 접한기회도 많지 않거니와 영어관련 강의는 영어공감이 처음입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강의는 개인적으로 영 집중하기가 쉽지 않아서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영어공감은 강의를 하실 때 카메라, 모니터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강의를 직접하는 대상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강의가 허무하지 않고 허황되지 않다고 할까요? 이제 반 고개 넘어가고 있는데, 얼른 전체 강의를 다 보고 싶은 마음이 반이라면, 하나하나 줄어드는 것이 아쉬워 아껴보고 싶은 마음도 반입니다. 강의 중간 얘기해 줄듯 하다 그냥 넘어가는 부분에선 아, 더 듣고싶은데.. 해주세요해주세요. 혼자 외치기도 합니다. 강의도 살아 있고 저도 살아 있어요. 이따금 설렁설렁 듣던 부분도 있었는데 밑에 분 후기를 읽어보며 지금부터는 좀 더 집중해서 강의를 들어보려구요. 저는 이만 오늘도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너무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멀리서도(지금 좀 멀리 있어요.) 강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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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 흩어진 퍼즐의 조각을 맞추는 강의 | ||
다 음 | 조동사부분 2편만 다시봣는데 확실히 전과 다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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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요. 혼자 외치기도 합니다. 강의도 살아 있고 저도 살아 있어요. à 정말 고마운 수강후기 입니다. 결국 사람이 만든 언어는 사람처럼 봐야 하고, 언어를 공부함은 사람의 본질을 이해해 나가 는 과정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영어도 살아있다” 생각합니다. 단순화와 연결성을 생각해 봤을 때, 영문법 학습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 생각하는 부분을 연 결 짓는 재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원래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제 나름의 생각으로 이것 저것 상관없이 맘껏 이야기 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그것이 참 어렵습니다. 자 칫하면 제가 너무 고집스럽다 오해를 살 수 있고,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뭔가 정리가 되질 않는다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저한테는 동영상 강의를 찍는다는 자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수강후기가 참 따듯합니다. 강의를 만드는 과정에서 또 지금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살짝 지 쳐 있는데, 너무 힘이 됩니다. 넓은 아량으로 부족한 제 강의를 받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 다. ~ 근데 멀리란 어디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제 강의 속에서의 님께서 받으신 느낌 알 듯 합니다.^^ ~ 지금까지의 방법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그냥 그렇게 강의를 타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