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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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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많은 깨달음을 얻고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ㅡ^
    작 성 자 놀부부대찌개먹는흥부 등록날짜 2014-11-16 10:02
    대략 보름에 걸쳐 67개에 달하는 모든 강의를 마쳤습니다

    문법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건 불과 한달전이었습니다

    평소 영어를 좋아했고, 그래서 영어를 "업"으로 삼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았습니다

    하지만 영어공부를 계속하면서도 뭔가 채워지지않는듯한.. 밑빠진 독에 물붓기같

    은 느낌을 가지고 공부를 이어나간게 몇년이 되었습니다.

    전 요즘에는 다 한다는 유학도, 어학연수경험도 전무했죠

    소위말하는 "해외파"분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해외파"분들에 비해 실력도 월등히 낮고, 기초 1 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당연히

    있었지만, 한국에서도 영어를 잘할수 있을거라는 믿음 하나로 지금 여기까지 버텨왔습니다


    제가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건 역시나 문법이었다는것을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법 공부는 정말로 하기가 싫었습니다

    우리나라 문법책엔 어려운 한국말로 된 각종 용어가 난무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법은 다 무시한채 무식하게 또 영어를 공부해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역시나 계속되는 한계에 몇번이고 좌절을 했습니다

    GIU의 명성은 어릴때부터 익히 알고있었지만, 그리고 아무리 쉬운 영어로 된 원서 문법책이

    라고 한들 "뉘앙스"를 잡아내기가 여간 어려워서 시도는 여러차례 해보았지만 역시나 어려

    움에 지쳐갔습니다. GIU라는 원서로 된 책을 번역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문법안에 담긴

    영어의 그느낌 그대로를 잡아내는게 여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GIU는 한 몇년은 잊고 살았죠


    그러다가 이대로 가다가는 제자리만 또 몇년을 돌테고 영어를 공부한다고는 하지만 절대 늘

    늘지않는 실력을 가질것 같다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독하게 먹고! GIU를 무식하게 덤벼보자는 생각을 딱! 했습니다

    불과 한달전에 GIU를 이리저리 막 검색하다가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들이 여럿있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뉘앙스"도 살려주고 영어라는 언어자체에 들어가있는 아주 기본적인
    문법들을 쉽게 설명해준다는 강의가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때 그 순간 어두운 산속을 걸어다니고 있던 제 인생에 한줄기 빛이 비춰주는 듯한 느낌까

    지 들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문법만이라도 하면 제 영어실력은 분명 껑충 뛸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책을 당장 구입하고 강의도 곧바로 결재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만족 그 이상이었습니다. 지금은 확실히 전보다는 영어문장을 대할때 두려움

    이 정말로 많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문법강의 한달을 들었다고해서 갑자기 안되던 영어가 확

    되는건 아니지만 전보다는 실력이 조금 더 올랐다는건 자부할수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 대체적으로 큰 줄기가 있다면 아마도..

    "시제(현재완료, 현재 등등), 조동사, 관사" 로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완료를 흔히들 "과거에서 지금까지 ~~해왔다" 라고 가르침을 받아왔는데

    실상은 저 의미를 훨씬 더 광범위하게 확장시켜야합니다

    현재 상황에도 미래표현을 쓸수 있고, 미래표현에도 현재를 쓸수 있는만큼 영어에서 말하는

    시제는 훨씬 더 세세하고 약간은 복잡하기도 합니다

    영어와 한국어사이에는 1대 1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쩌다 우연하게 1대 1로 빠지는 경우가 물론있을수 있지만 정말 극히 드뭅니다

    그런만큼 한국어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배제하고(번역을 공부할때는 당연히 한국어를 생각

    해야 하지만 지금은 영어 그자체로만 생각을 해봅니다) 영어가 가지고 있는 그 "상황"과 "뉘

    앙스"를 살리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합니다.

    조동사도 현재와 과거로만 딱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도 분명히 버려야합니다.

    조동사의 would 와 could 등등과 같은 과거형태는 말그대로 과거표현으로 쓰일때는 아주

    잠깐 알바뛰는 형식으로만 쓰입니다

    이처럼 아주 기본적으로 쓰이는 문법들만 알아도 내가 쓰고, 하고싶은 표현들을 마음껏,

    그리고 더 다양하게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겁니다

    한 몇년을 영어를 중구난방 식으로 공부를 해오면서 좌절도 많이했지만,

    불과 한달만에 GIU의 전반적인 내용을 훑고나니 전보다 더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나도 한국에서 영어를 할수 있다는 확신에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간것 같습니다
    이 전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해준 아주 좋은 분법 강의
    다 음 67강 완강했습니다
    댓글 1
  • 관리자 [ 2016-03-16 19:46:34 ]
  • 강의 완강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수강후기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자신의 모습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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