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해준 아주 좋은 분법 강의 | ||
작 성 자 | 문희석 | 등록날짜 | 2014-11-17 18:09 |
이 강의의 강사인 김장호 선생님을 안지도 어언 8년이 넘어 갑니다. 김장호쌤께서 강의를 만드시는 기획전부터 기다려서 완강을 한지도 좀 됬군요. 전공이 영어이다 보니 영어 공부가 주라, 선생님을 알아온 만큼 선생님만한 영어 선생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문법공부를 해왔다 생각했지만 , 이럴땐 현재형이야 이럴땐 현재진행형등 말을 위한 문법은 하나도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의 분기점은 김장호 선생님의 강의를 본 전과 본 후로 나뉠 수 있다고 감히 말하며 영어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워낙 김장호쌤과 저의 스타일이 맞았고 중간 중간 많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그에 관해 항상 감사합니다.^^ 어쨋든, 이 강의로 느낀것을 한 줄로 요약 하자면 1.외울 필요가 없다. 2.지금 까지 의 문법강의 보다 더욱더 이해가 잘 된다. 이 두가지는 강의를 부신분들은 잘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로 제가 가장 크게 느꼈던건 정말 많지만, 쌤이 얘기해주신 "한국말은 말의 강약으로 표현 하지만 영어는 조동사와 미래의 과거 표현 등등 으로 말을 표현 한다" 였습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이런 비슷한 의미였을 겁니다.^^) 이 강의가 67강의란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지만 저는 한 강의로도 최대한 흡수를 할려고 하다보니 한강의를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쌤이 그냥 막나가 보라며 항상 말하셨습니다. 완강을 하고나니 막나가고 여러번 보는게 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영어공부에 도움을 많이 주시는 김장호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또한, 이 강의가 많이 읽혀 맨투맨이나 성문을 공부하며 영어를 포기 하는 학생이 점점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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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 67강 끝나자마자 씁니다. | ||
다 음 | 많은 깨달음을 얻고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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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영어를 좋아하시는 만큼 꾸준히 하실 거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희석군과의 좋은 인연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