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래머인유즈 책을 잡았습니다.

제 과거를 이야기해보자면... 이런 저런 시도를 엄청 많이 해보았던 일인입니다. 유명하다는 강의는 다 찾아보고 공부도 해봤습니다. 별 성과는 없었습니다. 제가 열심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얼마간 좌절하다 다시 공부를 해보고자 하여 선택한 강의가 영어공감이었습니다. 첨에 강의가 하나밖에 없어서 ... 여기 신청했다가 중간에 없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아닌 걱정도 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 결정적으로 신청하게 된 계기는 앞서 보신분들 강의후기와 샘플강의를 보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하나씩 들으면서 감격에 감격을 했습니다. 어렵게 여겼던 부분들을 쉽게 (사실 쉽게 얻은 것이 아니란 것을 압니다.) 설명하시는 것을 보며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들으면서 늘 강의후기 쓰고싶었습니다. 10강을 듣고 아, 빨리 강의후기 쓰고 싶다. 20강 듣고 아 정말 쓰고 싶은데.. 이런 마음.. 강의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보면 아실 듯 해요.

보면 후회하지 않으실 강의입니다. 영문법이 그냥 훅훅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