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호 선생님 ^^

강의를 듣는 동안 그리고 완강 하고 나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일단 이런 접근 방식으로 강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뒤 끼워 맞추기식, ~할것이었다 그런데~다,,, 이거 저도 정말 어색하고 싫었었는데..

아주 통쾌하게 그것 자체를 이해하고 느낄수 있게 끔 유도 한 것 과

어려운 단어선택 과 듣기 거북한 발음, 무엇인가 담백하지 못한 설명들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 방에 탁탁탁 치고 나가는 기분

그리고 매너 라는 말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듣는 이에대한 매너가 좋으셔서 좋았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을 과시하듯 일방적인 지식 전달보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공부 했던 것들과 새롭게 알게된것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머리속에 적립되게끔  강의에 흐름이 있었던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에 어떤 강의(회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문장이 " i've already bought new school supplies!" 였는데

강사(한국인)가 그러더군요 Already는 Have P.P 와 자주 사용된다, 왜 이런 상황에서 원어민들이  Have P.P를 자주 쓰는지 모르겠지만 자주 쓴다 그냥 표현으로 외워라

ㅋㅋㅋㅋ 전 다해결됐습니다.

전 지금 외국인 관광객들과 교환학생들도 많이 오는 신촌 대학로 주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짧지만 대화의 기회도 있고, 강의를 듣고나서 그들의 말이 더 와닿고 ,앞으로 영어공부를 해 나아갈것에대한 동기부여도 많이 됐습니다. 당위성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할 수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느낀것이 더 많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느낌들만 적어봤습니다.

감사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아 !! 그리고 홈페이지 변화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완전 만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