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강의를 듣고 2차강의를 들으니 감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전치사의 역할이 문장에서 이렇게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주어동사 기본문장 다음에 전치사를 쓰는 습관이 생기니깐 문장이 좀 더 길어지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뭣도 모르고 동사다음에 나오는 전치사를 무조건 외웠는데 실제 문장을 만들때는 뭘써야 되나 감이 없었는

데, 이번강의를 통해 주어와 관련된 행동을 생각하니까 동사다음에 이런 전치사가 오면 되겠구나 생각이 되면서

전치사가 스멀스멀 나오려고 합니다. 다른 문법강의도 많이 들었지만 좀 대부분이 기계적인 학습이라면 영어공감 

강의는 아하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고 감을 잡게 해줍니다. 

문화를 알면 언어를 이해하는게 쉽다고 하잖아요 실제로 미국에 사는 분들도 영어권 문화를 접하고 있으니까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해나가더라구요. 문화속에 있어서 그런지 더 빨리 언어를 습득하는것 같아요.

영어를 기계적인 습득이 아니라 문화로 이해하고 수용하면 영어식 사고에 더 근접하게 되고 그러면 

더 영어가 친근하고 익숙해지겠죠.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지금까지 영어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지만, 한마디 입밖에도 내놓지 못하고 무슨 

말인지도 잘 못듣고 그저 문장해석하는 것에 만족했지만 강사님의 영어식 사고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를 듣다보면 영어와 더 가까이 지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입에 붙도록 연습하는게 강의를 

들은 자들의 남은 몫이네요. 

김장호 강사님영문법 강의에 엄지척!!